현금영수증가맹점에 현금영수증발급장치를 설치하고 현금영수증에 승인번호를 부여하며 현금영수증가맹점으로부터 현금결재내역을 수집하여 국세청으로 전송하는 사업자를 말합니다.

현금영수증 발급장치는 현금거래와 신용거래의 구분을 위해 신용카드 단말기에 추가적으로 설치되는 장치입니다.

국세청이 소득 신고와 납세를 투명하게 하기 위해서 도입한 제도로서, 소비자가 현금과 함께 카드(적립식 카드, 신용카드 등)나 주민등록번호나 핸드폰 번호 등을 제시하면, 가맹점은 현금영수증발급장치를 통해 현금영수증을 발급하고 현금결제 건별 내역은 국세청에 통보되는 제도입니다. 현금영수증 발행대상은 5,000원 이상 현금 결제 건이며, 현금으로 결제하고 현금영수증을 발급 받으면 소득공제와 현금영수증 복권 당첨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자세한 사항은 국세청 현금영수증 홈페이지 (http://현금영수증.kr 나 http://www.taxsave.go.kr 혹은 인터넷 주소창에 ‘현금영수증’ 입력) 상단의 ‘제도소개’를 참고하십시오.

예 그렇습니다. 가입하지 않을 경우, 현금영수증 발급을 받았더라도 소득공제를 받지 못합니다.2005년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2005년 12월 10일 까지는 가입을 해야 합니다. 회원 가입하면 그 이전에 현금영수증 발급 받은 건도 소득공제 소급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국세청 현금영수증 홈페이지: http://현금영수증.kr 나 http://www.taxsave.go.kr 혹은 인터넷주소창에 ‘현금영수증’ 입력

회원 가입하면 그 이전 건에 대해서도 소급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현금영수증 발급을 받았다면 더 이상 할 일은 없습니다. 현금영수증 홈페이지(http://현금영수증.kr 나 http://www.taxsave.go.kr 혹은 인터넷 주소창에 ‘현금영수증’ 입력)에서 현금사용내역이 맞게 등록이 되었는지를 확인하셨다면 소득공제 혜택을 받기 위한 절차는 끝난 것입니다. 거래내역이 국세청에 저장되었기 때문에 영수증도 꼭 보관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현금과 함께 카드(적립식카드, 신용카드 등)나 주민등록번호나 핸드폰번호 등을 제시하시면 됩니다. 제시하시는 카드나 주민등록번호나 핸드폰번호는 현금영수증 홈페이지(http://현금영수증.kr 또는 http://www.taxsave.go.kr ) 에 입력한 정보여야 합니다. 현금영수증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에 개인정보로 카드와 주민등록번호와 핸드폰번호를 입력하게 되어 있습니다. 현금영수증 발급 시 포인트 카드사용을 권장합니다. 신용카드는 실수로 결제가 되어버리는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전화번호나 주민등록번호는 수동 입력 시에 오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카드를 긁어서 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이 문제가 적습니다.

국세청 현금영수증 콜센터(전화 1544-2020)로 전화하시면 본인확인 절차를 거쳐 정보를 수정 해 줍니다. 정보가 수정 된 것이 확인 (현금영수증 홈페이지(http://현금영수증.kr 나 http://www.taxsave.go.kr 혹은 인터넷 주소창에 ‘현금영수증’ 입력) 될 때까지는 현금영수증을 가지고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국세청 현금영수증 콜센터(1544-2020)로 전화하시면 전환이 가능합니다. (소득 공제용 현금영수증을 사업자 지출 증빙용 현금영수증으로 전환도 가능) 단, 현금영수증을 발급 받은 달의 익월 10 일까지만 가능합니다. (예: 1월 발급 건은 2월 10일까지만 가능)

현금영수증 발급 시 사용한 수단 이외의 수단으로도 취소가 가능합니다. 다시 말해, 현금영수증 발급 시 카드(신용카드, 적립식카드 등) 를 보여줬더라도 취소할 때에는 주민등록번호나 핸드폰번호나 다른 카드로 취소하셔도 됩니다.